외국인에게가르칠만한신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어학자들도 인정한 신조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다가 보면 교재에는 나오지 않는 줄임말, 신조어 등을 가르치게 될 때가 있습니다.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볼 때나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보면 이런 신조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사실 신조어 중에는 의미를 알고나면 허무하거나 꼭 이렇게까지 쓰는 이유가 뭘까 하는 단어들이 많은데요. 지나친 신조어의 양산과 사용은 '한글 파괴' 또는 '한국어 파괴'를 걱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. 그런데 얼마 전 '국어학자들도 인정하는 신조어'라는 내용의 '조선일보'의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. 조선일보에서 국어학자 50명에게 '당신이 인정하는 신조어'를 물어봤다고 하는데요.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왔다고 합니다. 1위: 웃프다 (웃기면서도 슬프다) 표현적으로는 웃겨 보이지만 실제로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